
왜 이 책을 안 봤을까? 아닌가, 봤던가?
한참 생각해도 아리송해서 읽었는데,
작년에 봤던 책인 걸 두 번째 작품쯤에서 깨달았다.
이래서 책을 읽었으면 기록을 잘 해 놔야 한다.
블로그를 쓰는 이유다.
불가코프는 <거장과 마르가리타>가 유명하다.
그 책을 보고 불가코프 작품의 재미를 더 느끼고 싶다면 <불가코프 중단편집>도 좋다.
하지만 <거장과 마르가리타>만큼은 분명 아니다.
그래서 그게 대표작인 거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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